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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오윤아, 환상 비키니몸매 '애엄마 맞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04 09:03 | 최종수정 2013-02-04 09:04



배우 오윤아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서는 이중만(주현 분) 회장의 유산을 가로챈 은비령 (오윤아 분)이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세광(박상민)은 복수를 위해 이중만을 살해하고 그의 아내(박순천 분)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다. 이후 지세광은 이중만의 변호사까지 매수해 유언장까지 조작했고, 결국 유산은 지세광의 내연녀이자 이중만의 첩인 은비령에게 돌아갔다.

거액의 유산을 챙기게 된 은비령은 지세광과 함께 수영장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즐겼다. 이 장면에서 오윤아는 환상적인 S라인으로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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