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재팬' 스즈키 에리카가 오나미와 도플갱어처럼 닮아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즈키 에리카는 지난 1월 28일 도쿄 게이오 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 재팬 그랑프리 결정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을 제치고 그랑프리 왕관을 차지했다.
하지만 대부분 국내 네티즌들은 스즈키의 외모가 다소 실망스럽고, 한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이라고 보기엔 조금 촌스럽고 개그우먼 오나미를 닮은 외모가 미인대회 수상자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의견.
미스재팬 스즈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과 미인기준이 많이 다른가보다", "오나미도 일본 가면 엄청난 미인이다", "일본 미인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전형적인 일본 미인스타일", "미스재팬 예쁜데 왜들 그러나"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