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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임시완은 제이슨 므라즈, 가렛 게이츠, 도니 오스몬드 등이 거쳐간 주인공 요셉 역을 맡았다. 임시완 외에도 배우 송창의, 가수 조성모,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요셉 역에 나란히 캐스팅됐으며 이야기를 전달하는 해설자는 뮤지컬 배우 김선경, 최정원, 가수 리사가 맡았다.
'요셉 어메이징'은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