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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일진 포스'에 유리 움찔 '깨알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1-29 16:27 | 최종수정 2013-01-29 16:3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윤아, 유리 폭행 현장 포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진 포스 나는 윤아'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사인회 현장을 찾은 소녀시대가 쉬는 시간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영상 속 윤아는 알록달록 화려한 무늬의 청자켓에 하늘색 머리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한 층 복고풍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흰색 배꼽티를 입고 그 위에 청자켓을 입은 유리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때 천사의 얼굴을 한 윤아가 갑자기 과격한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와 나란히 앉은 윤아는 갑자기 한손으로 다른 한손으로 쥐고 팔꿈치로 옆에 있는 유리를 때리려는 시늉을 한 것.

웃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윤아와 달리 유리는 움츠려 드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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