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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산다라박, 같은 옷 맞아? '달라도 너무 달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1-16 15:00 | 최종수정 2013-01-16 15:08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산다라박의 '같은 옷-다른 느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 vs 산다라박 같은 옷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정형돈과 산다라박은 같은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산다라박은 도도한 눈빛으로 옆을 바라보며 오뚝한 콧날과 턱선을 과시하며 미모를 뽐냈으며, 정형돈은 머리를 한껏 세우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산다라박에 반해 정형돈은 터질 듯한 트레이닝복 몸매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의상도 강북멋쟁이", "역시 정형돈이 대세", "같은 옷인데 왜 느낌이 다르지", "정형돈 옷이 너무 꽉 끼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선보인 '강북멋쟁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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