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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AKB48 연구생 출신 다카마츠 에리(21)가 AV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문이 퍼져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KB48의 정식 멤버는 아니었지만 매력적인 외모로 이름을 알린 다카마츠의 AV 배우 데뷔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10년 AKB48 멤버였던 나카니시 리나 또한 야마구치 리코라는 가명으로 언니와 함께 AV 배우로 데뷔해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야마구치는 2012년 은퇴했지만 벌써 AKB48에서만 두 번째 AV 배우가 나왔다는 사실에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