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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신동엽은 "원래 아내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라며 "아내가 저 때문에 억지로 PD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다음 생에서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정가은, 김정태, 박신양, 김정화, 김형범, 유현상, 최윤희 부부, 이용규 유하나 부부,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