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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아들 녀석들' 합류…"색다른 매력 기대"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1-09 09:56


사진제공=MBC

허영란이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 합류한다. 허영란의 MBC 드라마 출연은 2007년 '누나' 이후 6년만이다.

허영란이 맡은 윤강희 역은 민기(류수영)의 맞선녀로, 빼어난 외모와 능력을 지닌 출판사 편집장이다. 친구 대신 선을 나오게 된 강희는 7년 만에 대학동창 민기와 반갑게 재회한 뒤, 민기에게 차기작을 자신과 함께 출판하자고 제안한다.

허영란은 "오랜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며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허영란은 12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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