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에 출연하는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도지한, 이한위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귀엽게 손을 모아 보이며 새해 인사를 했다. 또 환하게 웃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워'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타워'는 지난달 31일까지 201만 4740명을 동원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