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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며, 해병대 위문공연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시스루입고 해병대 2사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솔비는 자신의 노래 '오뚜기'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몸짓을 선보이는가 하면, 발라드곡 '반대로 말하고'를 부르며 애틋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솔비는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패션으로 풍만한 바스트를 강조해 군인들의 함성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솔비는 가수 활동과 함께, 그림 전시회를 개최 화가로서도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