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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고주연이 KBS2 수목극 '전우치'에 새롭게 투입된다.
고주연은 "올해 대입 시험을 앞두고 방송을 쉬면서 공부에 집중 했다. 정시를 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시험도 끝나고 '전우치'에 합류하게돼 너무 기쁘다. 지혜로운 중전의 모습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도 밝혔다.
지난 2001년 MBC '홍국영'으로 데뷔한 고주연은 그동안 성유리, 신민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