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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형기가 남자들이 여성도우미가 있는 술집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조형기는 "배연정씨가 말한 바람의 정의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고 기준은 다 다르지만, 남자들이 여성 도우미가 있는 술집에 가는 이유가 있다"라며 "남자가 50세 이상이 되면 기가죽고, 여자는 기가 세진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다 보니 사실 부인에게 칭찬은 고사하고 지적만 안 당하면 다행이게 된다. 하지만 도우미가 있는 술집에 가면 칭찬을 들을 수 있다. 사실 남편들이 칭찬에 엄청 굶주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18년차인 유난희가 권태기가 찾아온 과정을 털어 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