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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MBC 새 수목극 '7급 공무원'에서 '폼생폼사 허세남'으로 등극할 듯하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는 "최근 잇따른 야외촬영에 배우들이 지칠 법도 한데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힘을 내고 있다. 퀼리티 높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주원을 비롯해 최강희, 황찬성,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