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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가 새로운 '재벌돌'로 떠올랐다.
하지만 MC들이 집요하게 집안에 대해 묻자 피오는 "아버지가 면세점을 운영하신다.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면세점 쪽 일을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럴 줄 알았으면 피오 분량을 더 챙길 걸 그랬다"며 자리를 중앙으로 옮겨주는가 하면 직접 귀를 파주고 말을 놓으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활동할 때마다 평균 4명의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