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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또 자체최고시청률 18.9% 기록…20% 목전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11-28 08:55 | 최종수정 2012-11-28 08:55



MBC 월화극 '마의'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마의'는 전국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시청률 17.7%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이다. 이같은 상승세라면 빠른 시일 안에 2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마의'는 말을 고치는 수의사였던 백광현(조승우)이 혜민서 의생으로 입학한 후 본격적인 인의의 길에 들어서면서 이야기 전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울랄라부부' 최종회는 8.9%, SBS '드라마의 제왕'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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