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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못친소 압도적 1위'…김범수 제치고 '등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2-11-27 18:16



가수 겸 기사리스트 조정치가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페스티벌'의 공식 얼굴(Face1)을 뽑는 투표에서 1위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제1회 '못친소 페스티벌' 온라인 투표를 게재, 영광의 얼굴 F1을 가리고 있다.

오후 5시 25분을 기준으로 8340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조정치가 2550명의 표를 받으며 31%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황제' 김범수가 1740명의 득표를 획득, 21%지지율로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지지율은 현재 10%차이로 좀처럼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치는 지난 24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독득한 외모와 행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하루 뒤 25일에는 과거 가수 정인과 찍은 '화보사진'이 공개돼 현재와 다른 준수한 외모로 관심을 모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박명수는 4%의 지지율로 7위에 올라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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