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년지기 죽마고우인 사랑하는 제 친구 선예가 시집을 간답니다!! 기분이 정말 남다르다. 아직 저도 믿기지 않지만 결혼식날 아마 눈물 펑펑 흘릴 듯. 축가로 '죽어도 못보내' 부를까요? 모든 분들이 선예가 행복할 수 있길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권과 선예는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박진영에게 발탁된 케이스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