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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인도네시아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쇼케이스에 이어 달샤벳은 현지 프로모터, 매니지먼트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동남아시아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벌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 첫 프로모션이라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주셨다. 현지 관계자들의 반응도 굉장히 뜨거워 정말 감사했다"며 "멤버들도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이번 방문으로 현지 매니지먼트사와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26일 귀국, '있기 없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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