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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무용으로 다져진 매끈한 '명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몸매가 강조된 검은색 무용복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낸 그는 무용 선생님의 지도하에 긴 팔과 다리로 동작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따라 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가냘프면서도 무용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로 유연한 몸짓을 선보인 한가인은 섬세한 손동작까지 놓치지 않으며 뛰어난 무용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클로즈업 화면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생갭다 진짜 말랐다", "사기 캐릭터", "부족한 게 없는 듯", "안 꾸며도 정말 예쁘다", "한가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