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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소속 가수 백아연이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JYP 소속 가수인 백아연은 "기대돼요 피디님"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를 본 박진영은 올해 20세인 백아연에게 "아 너 19금 콘서트 들어올 수 있구나. 음...뭔가 좀 불편한데...음...좀 많이 야한데...너 들어올 수 있는 거 확실하니?"라고 민망해하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의 19금 콘서트 '나쁜 Jazz Bar, 2012'는 오는 12월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에 이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