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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생후 20일된 딸을 공개했다.
또 윤손하는 둘째 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20일후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뽀얀 민낯을 뽐냈다.
이어 "아이가 1명일 때보다 2명이 되니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이를 자랑하는 부모보다 반대로 아이를 자랑하는 존경받는 부모가 돼야겠구나...절실히 생각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너를 가장 존경하고 있어'"라고 말을 남겼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00년 일본으로 진출한 후 한류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6년 사업가 신모씨와 결혼한 뒤 2008년 첫째 아이 시우군을 출산한 뒤 4년 만에 딸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