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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자살 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소송으로 내게 주어졌던 많은 기회들이 없어졌다. '박혜경 사기'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내가 쉽게 승소했음에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승소, 무죄는 아무도 보지 않더라"고 속상해 했다.
박혜경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피부관리샵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의 동의 없이 재임대 계약을 맺고 권리금 명목으로 2억 8500여 만 원을 챙겼다는 혐의로 불구속 됐다. 그는 1심과 항소심 공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