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번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으로, 꾸밈없는 투빅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작곡가 조영수가 깜짝 출연, 곰돌이 삼형제 같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번째는 멤버 김지환 이준형 버전으로, 두 사람의 음색에 초점을 맞췄다. 데뷔 이후 '또 한 여잘 울렸어', '러브 어게인'을 통해 '3단 고음 10단 꺾기' 등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검증받았다면, '24시간후'에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