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달샤벳, 인도네시아서 첫 해외 쇼케이스 개최. 해외 진출 스타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1-18 09:58 | 최종수정 2012-11-18 09:59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신곡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해외 첫 쇼케이스를 연다.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 칼튼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달샤벳은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에서부터 신곡 '있기 없기'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 신문, 잡지사와 방송국 등 여러 매체 인터뷰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달샤벳은 앞선 22일과 23일 인도네시아 최대 금융사 파닌 뱅크(Panin Bank)가 주최하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타이완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공연도 연다.

달샤벳 아영은 "데뷔 후 정식으로 해외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없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인도네시아에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됐다. 멤버들 모두 해외 첫 쇼케이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팬 여러분께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인도네시아 쇼케이스 참석을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