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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 우연히 등장한 브라질 커플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질에서 관광차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 커플은 축구스타 카카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성과 모델 뺨치는 외모-몸매의 여성, 그야말로 선남선녀 커플로 멤버들의 주목을 끌었다.
유재석은 "정말 아름다우시다"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김제동도 어설픈 영어로 여성에게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우연치고는 정말 신기하다"면서 못친소 콘셉트와 정면으로 대비되는 섭외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