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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의 특이한 드레스와 아찔한 몸매가 화제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되며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드라마의 신기원을 이룩한 '아이리스'의 속편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스핀오프 격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까지 발표한 제작사는 '아이리스2'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형 첩보물 붐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이병헌 김태희를 내세운 '아이리스'는 속편에서 장혁 이다해라는 커플을 내세워 2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다.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윤두준 임수향 이준 강지영 등이 출연하며 내년 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