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의 애틋한 고백신이 화제에 올랐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재원이 고백하는 장면은 촬영 당시에도 분위기가 애잔했다. 김재원은 해주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강산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앞으로 강산이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같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피스텔과 요트를 팔고 공장과 자재가 모두 압류 당하는 상황까지 몰리는 강산의 모습이 공개돼 향후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