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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의 라이브 영상이 국내에서만 조회수 40만건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정식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 짓'의 수록된 '리플레이'는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세계적인 알앤비 뮤지션 니요(Ne-Yo)에게 이 곡을 들려준 후 '손승연이 나보다 낫다'며 극찬했을만큼 유려한 랩실력과 명불허전의 보컬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곡이다.
손승연이 기존의 보여주지 않았던 미디엄 템포의 감각적인 R&B 장르인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맘의 가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PYL 유니크 뮤직 배틀'에 참여, 타샤니의 '경고'를 시원한 랩과 가창으로 라이브를 선보이고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은 가수 손승연은 TV와 라디오, 인터뷰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