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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19禁 파격 변신으로 성인들의 은밀한 로망을 자극하며 토요일 밤의 여신(女神)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밤 11시 방송한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선 박은지는 그 동안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섹시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이 날 방송은 평균 1.25%, 1분 단위 최고1.59%의 시청률(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여의도 텔레토비'의 '또'는 생방송 콩트에 특별 출연해 '박그네'로 분한 정성호에게 "아직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한다"고 눈물 어린 호소를 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