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 디바'로 자리잡아 온 손담비가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하기에 앞서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앨범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뭔가 섹시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다', '성숙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타이틀이 눈물이 주르륵이라더니 손담비 눈빛에 완전 어울린다' 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손담비가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공개된 화보 그 이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차별화 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미니 앨범 4집 '눈물이 주르륵'은 오는 12일 공개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