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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윤성-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부부동반 요로결석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홍지호는 "그 당시 벌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역시 요로결석에 덩달아 걸렸다"며 "부인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오버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막상 겪어보니 정말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의학전문기자 홍혜결은 "요로결석은 인간이 경험하는 고통 가운데 가장 큰 고통으로 알려져있다"며 "두 분 다 큰 경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요로결석에 걸린 남편에게 시원하게 복수한 이윤성의 자세한 이야기는 8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