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혼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조혜련은 이달 중 '세바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지만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예전부터 '세바퀴'에 애착이 컸던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W' 촬영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다녀온 데 이어 7일에는 '힐링캠프' 녹화를 갖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