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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절친' 서경석과 이윤석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의기투합했다.
또한 평소 건강하지 못하기에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 많다는 이윤석 역시 "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사람을 도와줄 또 다른 MC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센터장인 조상헌 원장.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 원장인 만큼 국내외를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그동안 방송 출연을 고사해왔으나, 넘쳐나는 의학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의학 상식들을 알려주고 싶어 MC 제의를 어렵게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서경석과 이윤석의 '베스트 닥터쇼'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