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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케이윌이 '이러지마 제발'로 미국 빌보드의 K-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만에 발매된 케이윌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부터 프라이머리 까지 언더와 오버를 상징하는 양대 프로듀서를 필두로 아이유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의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등의 한국 대중음악계의 테이스티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견고한 완성도를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