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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엔 특별한 무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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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객석을 유혹했다.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가 된 아이비는 빨간 립스틱만큼이나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능적인 춤과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은 아이비의 주무기. 그녀의 당당한 카리스마는 차세대 디바의 탄생을 예감케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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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는 뮤지컬 '아이다'의 유명 넘버 'The God Love Nubia'를 선보였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의 장군 라다메스,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공주의 시공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아이다'에서 차지연과 함께 아이다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미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던 두 스타의 자존심 대결도 주요 관전 포인트. 환상적인 갈라쇼를 선보인 소냐에 맞서 차지연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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