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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13남매 대가족에 관한 에피소드와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가족 전용버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남보라는 데뷔 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2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 대가족 맏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남보라는 11월 22일 개봉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범죄의 희생양이 된 유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