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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해외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비킴의 공연은 국내외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호주 공연을 끝내고 오는 25일 입국해 11월 9일, 10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또 연말에도 대규모 공연을 준비중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타입커뮤니케이션 황재호 대표는 "호주와 미국에 이어 유럽 공연도 현재 추진중에 있다"면서 "미국 레코딩 과정에서도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바비킴의 소울에 박수를 보냈다. 향후에도 해외 공연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