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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한 가지 걱정되는 게 또 있다. 이번에 정글팀 멤버들이 많아져서 안 그래도 먹을 거 없는 데 오빠가 눈치 없이 음식을 다 먹는 건 아닌가 해서 걱정이다. 적당히 먹고 와라"라고 장난스런 충고를 건넨 뒤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내서 잘 하고 와라. 파이팅. 사랑해"라고 류담을 격려했다.
이에 류담은 "이젠 내 몸이 내 것만은 아니니까 잘 챙기겠다. 한국 가면 김치찌개 끓여줘. 사랑해"라고 수줍게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