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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가 지난 21일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32.6%(AGB닐슨)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버지의 사랑에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행복합니다.", "서영의 모습을 남몰래 지켜보며 흐뭇해하는 것이 아버지 삼재만의 속죄 방식이 아닐까요.", "드라마를 통해 감동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에게 힐링드라마네요."등 소통과 감동의 시간을 이어간 '내 딸 서영이'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