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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의 과감한 노출패션에 지진희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승연의 파격적인 노출패션에 지진희는 깜짝 놀란 듯 한동안 입을 크게 벌린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연은 "옆구리에 천이 모자랐다. 죄송하다. 중간이 비었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한 드라마로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오현경, 이승연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