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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해외 진출' 가수인 싸이가 '강제 출국' 논란에 휩싸였다
이 네티즌은 '당장 미국 영국에 가서 핫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마당에 대학 축제라니요.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박지성이 동네 조기축구하러 귀국한 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찬반 양론으로 갈려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으며 단숨에 조회수 5만건을 돌파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달 25일 입국해 대학 축제 8곳을 비롯해 기존에 잡혀있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후 이달 중순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