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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 아내가 남편의 잦은 성형과 보톡스 시술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조영구는 "고맙다. 당신 때문에 술이 맛있는 걸 알게 됐고 술 먹으면서 행복했다"고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신재은은 "정말 세상에 무서운 게 없었는데 당신을 만나서 종교를 갖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신재은 부부 이외에도 김동현-혜은이, 현진영-오서운, 박준규-진송아, 김현준-크리스티나 부부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9-30 12:10 | 최종수정 2012-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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