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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수지, 학교서 男짝꿍과 찰칵 "부러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15:19 | 최종수정 2012-09-28 15:22


<사진=수지 팬페이지 '배치미'>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남자 짝꿍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와 짝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핑크색 셔츠에 긴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뽐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지는 남자 짝꿍과 함께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여고생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짝꿍 진짜 부럽다", "수지가 옆자리라니....", "완전 뭘 해도 다 예뻐", "떨려서 공부가 되겠나", "같은 반인 것도 부러운데 짝꿍?"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각종 방송과 CF, 화보 촬영 등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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