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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섹시 뱀파이어 변신 '파격 가터벨트 패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09:36 | 최종수정 2012-09-28 09:39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할로윈데이 특별판으로 제작된 MAXIM(맥심) 10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뱀파이어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에서 강예빈은 그동안 다른 화보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하며 도발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강예빈은 노란 호박을 들고 강렬한 붉은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유혹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남자 모델 3명과 함께 촬영한 스토리가 있는 화보인 만큼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가 필요한 촬영이었지만 강예빈 씨가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며 "역대 뱀파이어 화보를 찍은 연예인 중 강예빈 씨가 가장 섹시한 것 같다"고 전했다.

강예빈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섹시하다'는 수식어에 대해 "섹시하다는 건 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라며 "섹시함이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를 섹시하게 봐주는 건 전혀 불쾌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강예빈의 농염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MAXIM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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