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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상추, 다이어트 식품 사업가로 성공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08:37 | 최종수정 2012-09-28 08:38



발라드 힙합곡 '이럴때면'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거둬 화제다.

지난해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오리앤닭(www.or2ndalk.com)'을 열고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던 추푸드의 CEO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화려한 인맥과 사업수완으로 최근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뽐냈다.

상추가 직접 경영하는 추푸드의 오리앤닭은 좋은 맛과 품질은 물론 상세한 상품 설명, 효과적인 섭취 방법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상세히 안내되어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각광받아 왔다.

특히 최근 한 소셜커머스에 론칭한 상추의 '오리앤닭'은 오픈과 동시에 11.5초당 1개꼴로 팔리며 완판 되는 기록을 달성, 다이어트 식품의 1인자로 거듭났다.

상추는 "'오리앤닭'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며 직접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기존의 제품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 개선된 것을 가장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좋은 제품으로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오는 10월 30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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