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나, 아줌마 굴욕에 "맙소사" 섹시미는 여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27 16:06 | 최종수정 2012-09-27 16:13


<사진=지나 트위터>

가수 지나가 때아닌 '아줌마 굴욕'을 당했다.

지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르페 광고 촬영 때 찍은 사진 중 한 컷! 맙소사 이 사진 보자마자 주변 사람들이 선생님...연구원...직장인...아..아..아줌마? 그래도 조금? 색다른 모습..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올림머리에 안경까지 착용한 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노출이 없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었음에도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드러내며 숨길 수 없는 섹시미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가 아줌마라는 거지?", "약간 사감선생님 스타일", "완전 예쁜데요", "진짜 마른 것 같다", "안경도 잘 어울려요", "뭔가 달라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