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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DMZ 자전거투어를 개최했다.
또 인도에서 온 마리암 샨디 메나체리 감독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탄 탓에 체력저하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덕분에 중도 포기하지 않고 17km를 완주해 축하와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선 전세계 37개국 총 11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 메가박스 출판도시점,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등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