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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여배우가 왜 프로포폴에 손 댈 수밖에 없었는지 밝혀졌다.
하지만 신인여배우의 삶은 그리 만만치 않았고, 집안 형편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자취생활을 하다보니까 생활비가 필요해져 지인의 소개로 유흥업소에 나가게 됐다. 그리고 유흥업소 쪽에 나가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결국 프로포폴에 손을 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신유기 피의자와 피해자 신인여배우는 1년 전 수술을 통해 알게 됐으며 그 이후로 피의자가 피해자의 집에 최소한 1년에 6번 이상은 찾아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