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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평발을 공개했다.
"평발이라 구두를 오래 신고 있으면 진짜 아프다"는 말과 함께 발목에도 뼈가 하나 더 있다고 덧붙인 전효성에게, 유상무는 "신체 모든 부위를 통틀어 발이 제일 예쁜 거 같다"고 하며 폭풍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일요일, MBC '승부의 신'을 통해 '군통령'으로 떠오른 시크릿은 최근 1년 만에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