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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전혜빈?' 매혹자태에 리키김 '시선고정'

기사입력 2012-09-24 10:08 | 최종수정 2012-09-24 14:31

전혜빈

연기자 전혜빈의 몸매에 리키 김이 눈을 떼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병만족은 사막에 이어진 인도양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자 병만족과 여전사 전혜빈은 뛰어들어 수영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전혜빈은 "캘리포니아 해변 가면 여자애들이 이렇게 뛰고 있지 않냐"며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아이디어를 내서 상황극에 도전, 리키 김은 전혜빈의 황홀한 매력에 빠진 남자배우 역할을 맡았다.

해변을 뛰어다니던 전혜빈은 리키 김이 보는 앞에서 넘어졌고, 이를 본 리키 김은 강렬한 눈빛으로 전혜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홀딱 반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혜빈이 10년 전 오연서와 함께 걸 그룹 '러브(LUV)'로 활동하던 시절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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